피부는 오장육부의 거울입니다.먼저 정확한 진찰을 통하여 내부독소를 해독치료와 해독약물로써 제거하고 그 다음, 한약으로 장부간의 부조화를 균형있게 잡아주며, 침과 약침을 이용하여 기혈순환을
돕습니다. 외부적으로는 한방외용제와 향기요법 특히 얼굴에 문제가 있을 때는 무공해 천연 한약재로 만든 미용팩과 보존제와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은 자연 한방 화장품과 기치료와 고주파치료를 통한 피부관리로 피부에 직접적으로
작용하게 합니다.
체계화 된 진단
A2000E의 HRV 와 PTG 기능으로 내과적 문제를 진단하고 피부진단기를 통해 피부의 상태를 분석합니다.
시스템화 된 치료
맑은누리는 원인 분석을 통해 한방피부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써 면역기능 향상 및 체질개선을 하게 됩니다.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
몸의 건강과 피부의 건강을 고려한 적절한 식이지도와 생활습관의 교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고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맑은누리 한방 피부치료 프로그램
해독치료단계
인체의 생리활동을 저해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독소를 제거, 배출하는 치료입니다.체내 독소와 노폐물, 담음, 탁한기운 등을 제거하는 해독요법을 통해 칙칙하고 탁한 피부가 맑고 건강해 집니다.
건강회복단계
피부 문제는 오장육부의 건강에 좌우됩니다. 검진의 결과와 개개인의 체질과 증상을 심도있게 분석한 후, 피부문제를 유발하는 각종질병을 치료하는 한약을 처방하므로 건강을 회복하여 피부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합니다.
치료단계
침 : 한의학 고유의 침술을 피부미용 및 피부질환에 응용한 것으로 기의 흐름과 오장육부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피부의 제반문제를 치료합니다.
약침 : 한약을 증류 추출하여 만든 주사용액(약침학회 제공)을 경혈부위에 주입함으로써 경락작용을 활성화시켜 피부의 제반 문제를 치료합니다.
발효한약 : 한약 및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한 연고 및 외용제로 인체에 무해하며 아토피, 건선, 여드름 등과 같은 피부질환과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발효한약이 주 종을 이룹니다.)
관리단계
한방적인 관리를 통해 피부문제를 치료합니다.
스스로 관리
한방피부치료 후 일상생활에서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관리 방법을 안내합니다.
문제성 피부(여드름, 기미, 노화, 아토피, 건선 등)의 식이 지도 및 관리법
- 한방기능성비누
- 한방외용약
- 입욕제
여드름이란?
여드름균의 서식처가 되는 찌꺼기는 주로 지방성 찌꺼기입니다.
지방은 우리 몸을 이루는 성분 중 주로 결체 조직을 형성하는 것으로써 접착제 같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진피층에는 우리 피부의 영양 공급을 담당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골고루 적당히 영양공급을 해야 하는데
고르게 공급하지 못하고 막다른 골목에 바람이 몰리듯 하면 한쪽에만 영양이 쌓여서 부영양화가 일어나고, 부패열이 생기며, 화농화이 되면서 통증이 생기니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영양공급이 균일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 입니다.
여드름을 호소하시는 분 중에는 여드름이 난 부분을 빼고는 대체로 건성 피부라고 알려진 상태여서 본인으로서는 왜 기름기가 도는 여드름이 많이 나는 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그게 바로 골고루 균일하게 분 포되어야 할 유분이 특정 부위에만 몰렸기 때문입니다. 번들거리는 유분기는 버려도 좋은 과잉 유분이 아니라 골고루 분포되지 못하고 한곳으로 몰린 유분일 뿐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 먼저 내 몸이 만들어 낸 나만의 고 유한 유분을 비누로 마구 씻어내지 말고 필요한 만큼 충분히 재흡수할 수 있도록 마사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이나 외부 자극에 대하여 피부가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차양막을 쳤다가 그것이 철거되지 않은 상태를 우리는 기미라 부릅니다.
필요해서 펴기는 했는데 이 후 필요가 없어져서 접으려니까 어디에 고장이 났는지 접혀지 지 않고 낮에도 밤에도 여름에도 겨울에도 늘 그대로 있는 파라솔이 기미입니다. 고장 난 파라솔이 아니라면 어쩌면 당신의 피부 상태가 늘 파라솔을 펼쳐야 할 상태인지도 모릅니다. 늘 펼쳐져 있으니 으레 고장이려니 생각하지만 사실은 늘 파라솔을 쳐야 할 이유를 제거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기미는 발효한약과 외용제로 함께 치료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흔히 태열이라 불리며 피부가 많이 가렵고 건조하여 피부 염증이 계속되며 유전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을 동반하기도 하는 면역계 이상 질환입니다.
아토피는 왜 꼭 치료해야 하는가?
● 유아 아토피나 소아 아토피의 경우 나이 들면 저절로 낫는다는 얘기들을 많이 듣죠.유아 아토피를 어른들 말씀으로는 발로 땅 밟으면 저절로 없어진다고 하십니다.이 것은 12-18개월 사이 아이가 걷게 되는 때면 저절로 낫는다는 말이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소아도 그렇습니다. 나이 들면 몸이 튼튼해져서 차츰 낫는다고들 하십니다. 나이 들면 그만큼 튼튼해져야 되는데 아토피 아이들은 대개가 성장부진 입니다.밥맛이 없다고 잘 안먹고 짜증이 많고 가려워서 못자고 당연히 성장부진이죠.그러니 나이 들어서 저절로 낫기도 어려운 일이죠.
● 아토피는 자가면역성질환이기 때문에 면역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면역기능의 저하로 아토피 이외에도 각종 알러지 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러지 비염은 물론이고 알러지 중이염 인후염 기관지염 등등.게다가 천식까지 있고 대부분이 입맛이 없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아이가 튼튼 해지겠습니까? 차라리 그대로 두면 정말로 나아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러 저러한 사소한 병이 끊이지 않기 때문에 거의 매일 병원에 출근하다시피 하면서 온갖 소염제 진정제 항생제 해열제 골고루도 먹이는데 어떻게 낫습니까!
● 이런 약들은 모두가 면역기능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또한 약물의 성분으로 몸이 스스로 병을 처리하려고 하기 전에 대신 다해줍니다. 이래서야 언제 면역계가 스스로 튼튼해지기를 바랄 수 있습니까! 이렇기 때문에 면역계는 점점 약화되고 아이는 아토피를 위시하여 온갖 잡병에 시달리게 되면서 성장부진을 겪게됩니다. 가려움증과 성장부진으로 점점 더 신경질적인 아이가 되어 갑니다.
점점 더 약해지기만 합니다.
● 아토피는 바탕질환입니다.면역계의 기능을 좌우하는 바탕질환입니다.아토피와 알러지 비염이 모두 있는 아이라면 저는 아토피의 치료를 우선적으로 권합니다.
왜냐하면 아토피를 치료하지 않고는 각종 알러지가 끝이 없으니까요. 그대신 아토피를 치료하고 나면 그 모든 알러지 질환이 반 이상 저절로 낫습니다.비만을 치료하면 고혈압과 당뇨가 저절로 많이 나아지듯이 말입니다.
● 아토피는 어려운 질환이지만 한방적인 치료법이 확실히 있습니다. 면역기능의 강화를 바탕으로 하는 한의학적 원리의 결과이기 때문에 한방으로 치료 하시면 가장
빠른 시일내에 가장 튼튼하게 회복됩니다.
아토피피부염 치료

아토피환자 목욕법
일반적으로 좋은 목욕법은 주 1회 공중목욕탕에서 충분히 몸을 불려서 아주 부드럽고 미끄러운 면타올에 한방 아토피 비누를 충분히 묻혀서 거품을 낸 다음 적당히 때를 미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주중에는 주 1회 가볍게 샤워를 하는 것이죠.(집에서 목욕 시에는 목욕물에 반드시 한방 아토피제재를 넣어 주세요.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목욕과 샤워 후에는 한방보습제를 충분히 공급해주시고 피부 손상이 심하지 않다면 목욕을 너무 자주 하게 되면 체내에서 공급된 유수분이 형성하는 천연의 화학적 세균방어막이 파괴됩니다. 또 물기의 건조와 함께 더욱 건조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매일 샤워나 목욕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피부손상이 심하고 진물이 나는 부위는 목욕 중 지나친 자극은 피해주세요.
피부는 하루 수백 만개의 표피세포가 분열하면서 기저층에서부터 각질층 까지 밀려 올라와 있다가 소멸하고 생성함으로써 신진 대사를 하는데 이것을 각화 현상이라 한다. 이 표피 세포의 생존 기간은 보통 26~41일 정도인데,
어떤 병변이 생기면 이보다 더 빠를 수가 있고 각질층이 지나치게 생성, 소멸 하여 특징적인 병변을 일으키는 질환이 있습니다.그 대표적인 것이 건선(乾癬) 질환으로 세포 교체기간이 정상인보다3~4일이 빠르며 오늘날 흔히 있는 피부질환 중 하나입니다.
건선환자의 식생활에서 주의사항
- 첫째, 음식은 무엇이든 골고루 편안한 마음으로 섭취하고
- 둘째, 위궤양이나 위염은 반드시 치료하여야 하며
- 셋째, 커피, 술, 담배, 매운 것 등 위장에 자극을 주는 식품은 피하며
- 넷째, 가끔 감기약을 복용하고 증상이 나타나는데 부득이 먹어야 할 경우에라도 항생제와 설파제는 첨가하지 않도록 합니다.(약으로 인한 약 두드러기가 날 경우 이것이 건선으로 변할 수 있다.)
- 다섯째,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도록 습관화 합니다.
인간은 몸이나 주위를 깨끗이 하기 위해 수없이 물을 사용하고 화학적으로 만든 세제를 쓰고 있습니다. 주부 습진이란 봄이나 가을 등 환절기에 습도가낮아지고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손에 생기는 수부(手部)습진의 일종입니다.
한번 발생하면 재발률이 높고 물과 체질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 아토피성 피부염( 胎熱 濕疹)을 앓았던 사람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한방 문헌에 보면 손바닥(手心)에 있는 열(熱)은 사열(邪熱)이 속(裏)에 있고, 손등(手背)에 있는 열(熱)은 겉(表)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부 습진은 수지(手指)의 말단(末端) 부위에 사열(邪熱)이모여서 피부가
건조하고 갈라지기 때문에 한의학적으로 체질을 정확히 진단하여 원인을 제거하면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고질적인 주부 습진으로부터 해방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방연고도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